깨끗하고 편안한 쉼~^^

처음 룸에 들어서는 순간!!

어무낫!! 작지만 아기자기 깔끔! 깔끔!

잠자리 예민한 저에게 너무 편안한 침대와 베개♡ (사실베개가지고다녀욤ㅜ)

남편이 윗층 침실 여기 저기 살펴보고 누워보더니 안심하고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숙소 잘 선택했네~^^ 잠을 못 자면 제 몸 컨디션이 극도로 나빠지는 피곤스타일 ㅜㅜ여행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네요.

모든 면에서 주인장님께서 신경 쓰면서 관리를 참 잘 하고 계신다는 점이 눈에 보이네요.

마지막에 잘 쉬다가 갑니다 라고 했더니 주인장님 왈~ "제가 하나도 해드린 것도 없는데요" 이말씀에 답~ 룸은 작지만 침구류. 주방. 욕실 모든 집기류의 좋은 감각에 편안함으로 맞이 해 주신 점이라고 답하네요~~^^.

여행 다니면서 숙소 후기 처음 올려보네요.이틀 동안 저희 부부 편안하게 잘 보내고 왔어요.